샤이니. SM 제공
샤이니. SM 제공

 

지난 24~25일 열린 그룹 샤이니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 관객 10만명이 몰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11월 일본 4개 도시에서 열린 샤이니 아레나 투어의 막을 내리는 공연으로, 이틀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샤이니는 공연에서 대표곡 '셜록' 일본어 버전 무대를 시작으로 3시간 동안 총 28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내달 2일 싱가포르, 16일 홍콩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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