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체육 실업팀들이 실력 향상과 건강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뭉쳤다.1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육상과 롤러, 수영, 철인3종, 바이애슬론, 양궁, 카누, 세팍타크로 등 총 8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번 자리는 올해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첫 번째 실업팀 간담회다. 전라북도체육회 실업팀 간의 상견례이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진행됐다.전라북도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력누수 최소화', '도핑검사 예방 ', '스포츠과학센터 및 체력단련장 적극 활용', '재능기부 사업 참여', '선
호남·제주권
이해리 기자
2022.03.1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