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새벽 3시 30분, 높은 난이도와 속도로 악명 높은 캐나다 휘슬러 트랙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첫 월드컵대회에 대한민국 김지수(28, 강원도청), 정승기(23, 가톨릭관동대)가 출전한다.지난달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던 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2/23시즌 IBSF 월드컵(이하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 첫 대회를 앞둔 김지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미주 월드컵이 미개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