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4일 이천선수촌에서 치과 진료실 개소식을 갖고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최혜영을 비롯해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전명섭 회장 등 관련단체 인사와 후원사 대표가 참석했다.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치과진료실 개소에 도움을 준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전명섭 회장, ㈜덴티움 이창영 사장, 레이덴트 안홍규 이사, 스마일재단의 김우성 센터장, 오성MND의 최인준 대표, 덴키스트 이신행 대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치과진료실 개소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월 22일 14시 이천선수촌에서 2022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및 관계자를 선정하여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먼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에는 총 28명(단체)이 수상했다. 체육진흥상 전문체육분야에는 2021 카시아스두술하계데플림픽대회에서 은메달은 딴 안양시청의 공혁준 선수가, 생활체육분야에는 성북구장애인체육회가 상을 받았다. 홍보상에는 ㈜에이블뉴스의 백민 기자가, 공로상 분야에는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이천선수촌에서 2022 장애인여성 스포츠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2012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여성장애인 선수, 지도자, 심판 등 총 35명이 참가해 장애인여성 스포츠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타종목 체험 및 양질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워크숍 1일차에는 장애인배드민턴 선수출신이면서 동시에 인권강사인 정경희 강사의 ‘자기진단을 위한 성격검사’를 시작으로 비장애인여성 축구선수 출신인 신혜미 강사의 ‘여성선수의
눈앞에 놓인 벽은 벽이 아니다. 계속 두드리면 반드시 허물 수 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이 증명한 그 길을 함께 걷는 선수들이 또 한 번 힘찬 도전을 시작한다.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이다.● 메달보다 중요한 최선3월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을 위해 4년간 남몰래 땀 흘린 한국 대표 팀의 노력이 마침내 열매를 맺을 때가 왔다. 아이스하키를 비롯해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휠체어컬링 등 6개 종목에서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선수단은 2월 25일 베이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