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세트만 450만원인 한정판 풀라인업

2023년형 GBB 풀라인업
2023년형 GBB 풀라인업

프리미엄 소재와 첨단 기술력을 장착한 2023년형 ‘그레이트 빅버사(GBB)’가 나온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12일 아이언 세트만 450만원에 달하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클럽 그레이트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레이트 빅버사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아이언은 최적화된 성능을 위해 티타늄 소재와 업계 최고의 A.I. 기술을 결합한 캘러웨이 최초의 아이언이다. 드라이버와 동일한 파워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피스 구조를 통해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골퍼들이 쉽게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고, 캘러웨이가 기존 아이언에 사용한 것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티타늄 페이스를 채용했다.

드라이버는 비거리 증가를 위해 초경량으로 설계됐다. 경량의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포지드 카본 솔을 결합했으며, 여유 무게를 더 낮고 깊게 배치하여 관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스틸 솔 플레이트를 장착해 드로우 바이어스 구질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리미엄 후지쿠라 NX 샤프트와 Golf Pride 그립의 경량 소재를 채용해 스윙하기 쉬울 뿐 아니라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해준다.

페어웨이 우드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티타늄 페이스와 바디를 사용해 기존 페어웨이 우드의 헤드 무게보다 53% 가량을 낮췄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에만 사용되는 티타늄을 페어웨이 우드에 적용하여 무게는 낮추고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 증가를 구현했다. 업계를 선도하는 A.I. 설계 티타늄 페이스 컵과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제일브레이크가 결합돼 페이스 전체에서 볼 스피드를 높여준다.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DNA로 설계돼 높은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티타늄 페이스와 바디를 채용해 기존 하이브리드보다 100g가량 무게를 줄여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그레이트 빅버사는 캘러웨이골프가 자신있게 내놓는 슈퍼 프리미엄 클럽”이라며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초경량 클럽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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