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가족 대상 회차별 180명씩 총 4회 운영, 720명 모집
9월 23일(금)부터 9월 29일(목)까지 7일간 온라인 접수 진행

©서울특별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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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는 서울시민 가족(7세 이상)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일 총 4회 ‘2022년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운영한다.
 

‘2022년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서울시민의 신체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하여 2016년도부터 시작된 ‘가족 스포츠 강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된다.

보다 효과적인 강습 운영을 위하여 사전에 참가자 스케이팅 수준 파악을 통해 초급/중급으로 조를 나누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약 15대 1로 강습이 진행된다. 강습은 오전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습 후 1시간 동안 자유 스케이팅 시간을 통해 배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방식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 180명씩 총 720명이 선정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서울특별시체육회 박원하 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빙판 위를 달리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또는 서울시체육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SSC19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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