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는 ‘제27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를 오는 9월 3일에 목동테니스장 및 서남물재생센터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과 바볼랏((주)유진커머스), 생활체육투데이의 협찬을 받아 해당 구에 주민등록 및 면허증을 필한 동호인 중 선수출신이 아닌 순수 동호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예선 및 본선 경기 오더 게임으로 단체전(복식) A그룹 여자부, 남자부 / B그룹 여자부, 남자부로 진행된다.

A 그룹: 강동, 송파, 은평, 양천, 강서, 강남, 노원, 서초, 구로
B 그룹: 관악, 광진, 동대문, 동작, 성동, 성북, 영등포, 종로, 중구, 중랑, 강북, 서대문, 마포, 용산, 도봉, 금천


각 그룹의 남녀 1, 2, 3등에게는 테니스 공, 양말, 아대, 그립 등의 수십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에 관련한 사항은 공기훈 사무국장 010-2289-8172, 김호진 실무부회장 010-5232-7252, 사무실 02)490-279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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