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골퍼들에게 적합, 캘러웨이 우드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 자랑

22일 출시된 캘러웨이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캘러웨이 코리아
22일 출시된 캘러웨이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캘러웨이 코리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22일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2종(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 &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PGA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캘러웨이의 드라이버이며,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18.8야드로 3위를 기록한 존 람의 비밀병기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전례 없는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투어 프로 및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455cc의 딥페이스 형태로 설계된 헤드를 장착해 최적의 스핀과 컨트롤 샷을 제공해준다.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주는 동력이다.

샤프트는 상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후지쿠라 벤투스 TR 블루와 미쯔비시 텐세이 1K 프로 오렌지를 장착했다.

로그 ST 투어 버전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역사상 볼을 가장 빠르게, 멀리 보내는 페어웨이 우드로,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와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샬로우 페이스가 특징이다.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은 스피드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페어웨이 우드 최초로 혁신적인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를 탑재했다. 약 27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가 무게중심을 페이스쪽으로 배치시켜 더 빠른 속도로 낮은 스핀을 발생시키고 페이드 구질을 쉽게 만들어낸다.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는 투어 전용 어드저스터블 호젤을 탑재한 한정판 모델로, 기술력과 성능은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와 동일하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ST 투어 버전은 정상급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한 만큼 성능과 디자인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컨트롤과 비거리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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