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 야구부에 600만원 상당의 헐커스 제품 기부

경남 B.T.S 스포츠스쿨의 조정균 대표가 야구 꿈나무의 희망을 응원하는 뜻으로 헐커스 제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정균 대표는 지난 7월 4일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위해 일양약품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인 헐커스MSM크림과 헐커스MSM아이스겔, 그리고 관절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양엠에스엠분말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헐커스 제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헐커스와 함께하는 B.T.S의 희망 두 배 릴레이>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 행사는 ‘누군가가 헐커스 제품을 기부하면 헐커스(주)에서 기부 한 만큼을 더 기부해 주는 행사’로서, 헐커스에서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600만원 상당의 헐커스 제품을 기부하는 릴레이 행사이다.

B.T.S 스포츠스쿨의 조정균 대표는 “지금은 거제에서 스포츠스쿨과 재활운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을 부산 초량동 인근에서 보냈기에 부산은 내 고향이다. 어른이 된 후 고향의 꿈을 키우는 선수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헐커스 제품은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적은 양이지만 관절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다. 또 흔쾌히 희망이 두 배가 되도록 추가로 지원해 준 헐커스에게도 감사드리며, 특히 희망 두 배 릴레이의 첫 번째가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고 야구부의 박계원 감독은 ‘요즘 거리두기 이후 경기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헐커스에서도 흔쾌히 추가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미 많은 선수들에 의해 검증된 헐커스 제품이니 만큼 앞으로 선수들이 더 건강하게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여러 기업들이 이런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여 희망과 기쁨, 행복이 두 배가 되는 문화가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고,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어려웠던 시대에 고교 야구를 라디오를 통해 들으며 꿈을 키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우리가 꿈나무들에게 꿈을 심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부는 어느 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있는 분들이 후원할 곳을 정하여 기부를 하면 헐커스가 그 만큼을 더 기부하는 <희망 두 배 릴레이>에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운동을 비롯한 각종 특기 지망 학생들의 여건이 많이 열악한데 이런 <희망 두 배 릴레이>를 통해 용기와 꿈을 키워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헐커스도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B.T.S 재활운동센터의 조효은 대표코치가 참석하여 제품의 바른 사용방법을 설명해 주었으며, 부상을 방지하는 방법과, 빠른 회복을 위한 관리 방법의 설명도 곁들이며 선수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 주었다.

저작권자 © 생활체육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