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고 종합3위 단체사진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올림픽동메달 리스트 조석환
전북체고 종합3위 단체사진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올림픽동메달 리스트 조석환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회장배전국복싱대회(중/고)에서 고등부 –60kg 김민준(전북체고 3년) 금메달, -80kg 전영준(전북체고 3년) 금메달, -80kg 최현우(전북체고 1년)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하였고,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이지훈(원광중 3년) 선수가 남중부 –66kg급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송학성 감독의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는 –52kg급 곽효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7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53회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는 여자일반부 –52kg 이효진(더메달리스트복싱짐), -57kg 최지우(더메달리스트복싱짐)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한때 전라북도 복싱은 신준섭(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 전라북도 사무처장), 송학성(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현 남원거점스포츠감독)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명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 전국을 제패했었지만 복싱 인프라를 잃어가면서 침체기에 접어들어있었다.

그러나 현재, 전라북도 복싱 꿈나무들이 쑥쑥 성장하면서 옛 명성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박재중) 복싱감독 하상욱, 지도자 임성인, 조석환(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현 더메달리스트 복싱짐 관장)이 오랫동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전라북도 복싱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문의 :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조석환 관장 010-248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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