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중 부산환경공단 여자 세팍타크로팀의 경기 모습.(사진_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중 부산환경공단 여자 세팍타크로팀의 경기 모습.(사진_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여자팀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쿼드와 레구 종목에서 승리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곽성호 감독이 이끄는 공단 여자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1일 쿼드 종목 결승전에서 경북도청을 만나 2-0으로 승리했으며, 24일 열린 레구 종목 결승전에서는 경남체육회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환경공단 여자 세팍타크로팀.(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환경공단 여자 세팍타크로팀.(부산환경공단)

공단 안종일 이사장은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성실하게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올려준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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