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주짓수팀 아토스(ATOS)의 한국지부인 한국아토스주짓수협회(이하 아토스코리아) 김형철 대표가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해 울진군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매트위의 ‘폭군’으로 불리우는 김형철 대표는 유도국가대표 상비군, 삼보국가대표를 역임한 엘리트체육인으로 현재 스포츠주짓수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평소에도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교실, 유소년 학교폭력예방법 교육등에 힘쓰며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토스코리아 김형철 대표는 스포츠인들의 선한영향력이 대한민국 사회를 밝게 비출것이라며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서 협회 소속 지도자와 회원들께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스포츠 단체와 스포츠인들 또한 하나되어 국가적 재난극복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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